‘코로나 위기극복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오정본병원 2020-06-12 1704





사진 - 오정본병원 코로나 위기극복 사랑의 쌀 나눔행사

(좌로부터 성곡동 홍남표 희망복지과장, 오정동 황상노 복지협의체위원장, 오정동 민삼숙 희망복지과장,

오정본병원 변해일 병원장, 오정농협 조원호 조합장, 오정본병원 최희준 병원장,

성곡동 안일규 복지협의체위원장, 오정본병원 황재진 내과센터장)


부천시 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 변해일)은 오정농협(조합장 조원호)과 함께

코로나 위기극복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29일 오정본병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사회적 위기를 주민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지역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보내질 사랑의 쌀은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게 전달되었다.


오정본병원이 기증한 사랑의 쌀 1,000kg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 쌀은 부천지역에서 생산된 복사골 친환경유기농 쌀로서,

코로나19 여파로 쌀 수요가 줄어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 하였다.


오정본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래로 올해까지 매년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과 더불어 청소년교복 지원,

이주민가정 및 탈북자 지원, 전통시장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출처 :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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