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으로 코로나위기 극복 기원

오정본병원 2020-10-08 1494


사진 - 오정본병원 코로나 위기극복 기원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 행사

(왼쪽부터 부천시의회 박홍식 의원, 권유경 의원, 구점자 의원, 오정본병원 변해일 병원장,

오정동행정복지센터 민삼숙 희망복지과장, 성곡동행정복센터 윤하영 희망복지과장)



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변해일)은 지난 22일 ‘코로나 위기극복 기원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통해

1,000kg 및 송편 100팩을 지역내 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위기극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지난 5월의 1코로나 위기극복 사랑의 쌀 나눔에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로 준비되었다.


오정본병원이 준비한 사랑의 쌀’(경기미 햅쌀 10kg 100)과 송편은 부천시 성곡동 및

오정동 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는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 박홍식 의원, 권유경 의원이 참석하여

오정본병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 주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최희준변해일 오정본병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원 이래 펼쳐 왔던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 및 교복 지원사업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 매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돌봄사업저소득주민 지원, 부천FC1995 축구단 공식 후원, 장학사업, 결손가정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출처 :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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