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으로 관심

오정본병원 2019-01-15 1113


중앙일보 :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으로 관심






100세 시대,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는 요즈음, 우리 몸의 중심 역할을 하는 척추 건강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척추는 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를 이어주는 33개의 뼈를 가리키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 및 노화 등으로 인해

척추 질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가장 흔한 척추 질환인 허리 디스크는 과거에는 장년층 이상에서 많았으나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사무를 보거나 게임,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다.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병명은 추간판탈출증(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이다.

추간판은 디스크를 말하며,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외부 충격을 받거나 노화 등으로 인해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탈출하는 증상이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인 것이다. 이렇게 탈출한 디스크는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통증 및 이상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치료법중 하나인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 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는

여러가지 이유로 디스크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SELD 시술은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가 장착된 초미세 특수관을 꼬리뼈에 삽입해 튀어 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SELD는 기존 디스크 수술보다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서 절개없이 디스크를 제거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 직경 3mm의 가느다란 관에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를 장착, 꼬리뼈 사이에 삽입하고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만 제거하므로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두 번째, 초소형 기구를 이용하므로 뼈나 인대, 근육조직을 절개하지 않고,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내 시술이 가능하여 빠른 회복과 더불어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세 번째, MRI로 확인이 어려운 신경유착, 부종, 염증 등의 확인 및 치료가 가능하다.

네 번째, 국소마취로 진행되므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고령자, 고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 등에게도 가능한 시술이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ELD는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음은 물론이며 특히 다음과 같은 환자들에게 유용한 시술이다.

즉, 허리디스크 환자중에서도 도수치료 또는 물리치료로는 효과가 없는데 수술은 부담스러운 환자,

나이가 많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전신 마취가 어려운 환자, MRI로는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환자,

급성 디스크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원 K씨(50세)는 최근 부쩍 증상이 심해진 허리디스크를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K씨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받기를 원했는데,

병원에서 적극 권유한 것이 바로 SELD였다. K씨는 SELD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다음날 바로 시술을 받았다.

K씨는 “직접 시술을 받아보니 ▲전신 마취가 아니라서 부담이 적고

▲의사가 시술과정 중에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은 물론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모니터를 보면서 시술하므로 안심이 됐고

▲30여분만에 끝나 그 날 저녁 퇴원하고 다음날 출근할 수 있었던 점 등 장점만을 모아 놓은 디스크 치료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척추 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 및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도 허리 건강에 필수적이다.

장시간 앉아서 사무를 보는 경우에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볼 경우에는 머리와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척추 질환을 전문 분야로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을 진료해 온

경기도 부천시 오정본병원 변해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SELD에 대하여

“꼬리뼈 미니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은 수술을 두려워하거나 다른 질병 등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

급성 허리디스크 환자, MRI상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시술방법으로

인정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시술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환자의 증상에 따라 시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