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움직일 때 다양한 근육과 인대가 영향을 미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근육이 회전근개입니다. 회전근개는 4개의 근육으로 되어있고, 그 아래에 인대의 일종인 관절낭이 있어 관절을 지탱합니다. 근육이 손상되거나 또 다른 이유로 인해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굳으면 통증은 물론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들어 지는데 이를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 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초기에는 진통소염제,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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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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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깨 힘줄의 노화와 염증상태가 지속되면 힘줄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힘줄이 끊어지는데 이를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 파열을 방치하면 팔을 올릴 때 마다 힘줄이 당겨져서 파열의 범위가 점점 커지고 힘줄의 안쪽이 밀려들어가 힘줄의 근육이 지방으로 변해 근육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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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팔은 회전근개라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어져 있는데, 힘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석회가 축적되어 염증반응이 유발되는 것을 석회성건염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 석회성건염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지만 최근에는 30대에서도 발생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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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수술로 절개 없이 작은 구멍(4.5mm)을 통해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회전근개 내부의 석회 및 염증을 제거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 때 다양한 근육과 인대가 영향을 미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근육이 회전근개입니다. 회전근개는 4개의 근육으로 되어있는데 이중 극상근의 힘줄이 견봉과 충돌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충돌증후군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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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수술로 절개 없이 작은 구멍(4.5mm)을 통해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견봉 밑에 공간을 넓혀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
어깨탈구는 흔히 팔이 빠졌다고 말하는 상태로, 한번 탈구된 이후 가벼운 외상에도 쉽게 탈구 되는 것을 재발성탈구라 합니다. 어깨 관절은 주걱 모양의 견갑골과 공모양의 상완골두가 만드는 관절로, 운동범위가 크지만 다른 관절보다 뼈의 맞물림으로 인한 안정이 적어 탈구가 자주 일어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비외상성 탈구는 대부분 어깨뼈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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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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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반지모양의 섬유연골을 관절와순이라고 하며, 이것이 인대와 연결되어 있어 어깨 관절이 움직여도 어깨를 어긋나지 않게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부 관절와순 파열이란 어깨뼈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와순이 파열되는 것을 말하는데 팔을 짚고 넘어지거나, 어깨에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동작을 하거나, 공을 던지는 동작 등과 같이 어깨에 무리가 갈 때 발생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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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수술로 절개 없이 작은 구멍(5mm)을 통해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관절와순을 봉합하거나 다듬어 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