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꾸준한 지역 스포츠 후원 이어간다

오정본병원 2022-11-04 1164

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 žž변해일)은 지난 201410월 개원 이래 8년간

꾸준한 지역사랑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든든한 이웃이 되어 주고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포츠 분야에서는 부천북고 럭비부와

부천FC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부천북고 럭비부는 타 종목에 비해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창단 이래 발군의 성적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럭비 역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팀이다.


오정본병원은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부천북고 럭비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2022년 신학기를 맞아 2명의 선수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천북고등학교는 오정본병원이 10월 6일 제102회 전국체전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부천북고 럭비부를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진=부천북고등학교)


▲ 오정본병원 임원진이 부천북고를 방문, 럭비부 선수단을 격려하고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오정본병원 최희준, ž변해일 병원장이 부천북고 럭비부 선수들에게 '지역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오정본병원은 부천북고등학교 교직원,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 상담 및

진료 혜택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천FC는 지난 2014년 오정본병원 개원 당시부터 지정병원으로서 의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오정본병원 임직원 및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부천FC의 선전을 응원하기도 하는 등

후원사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부천FC는 지난 8년간 후원사로 동행을 이어온 오정본병원 임직원과 가족을 맞아

<오정본병원 스폰서데이>를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폰서데이 프로그램으로 오정본병원 임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였으며, 이어서 오정본병원 류승원원장의 인사말과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 부천FC가 마련한 <스폰서데이>에 참석한 류승원원장(맨우측)과 임직원 자녀들(앞줄)



오정본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다양한 분야, 계층의 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