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0월 20일 개원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오정본병원이 본원 건물을 새단장하였습니다.

오정본병원은 그 동안 ‘기본’을 지키는 병원, 지역주민들에게 ‘믿음’을 드리는 병원, ‘실력’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으로 내실을 다져오면서 지역내 중견병원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지역주민분들과 멀리서도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는 오정본병원 임직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환자분들을 맞이하겠다는 마음으로 새단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신뢰감을 주는 파란색으로 건물 전면부를 마감하는 한편 디지털시계를 설치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야간 및 원거리에서도 병원이 눈에 잘 띄도록 사인물과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오정본병원은 10년전 개원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믿음을 주는 병원’, ‘든든한 이웃같은 병원’으로 여러분 곁을 지키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