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일), 개원 이래 11년째 부천FC의 지정병원을 도맡아 온 오정본병원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정본병원 브랜드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브랜드데이 행사로는 ‘오정본병원 건강검진센터‘ 홍보부스에서 혈압과 혈당측정 및 건강상담과 더불어 어린이팬을 위한 페이스페이팅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정본병원 변해일 원장과 류승원 원장은 부천FC 구단주인 조용익 부천시장으로부터 지난 10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로패를 전달받았습니다.

▲ 공로상 전달식 : 좌로부터 변해일 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류승원 원장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에서는 변해일 원장과 류승원 원장이 힘찬 응원과 슈팅으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였고, 하프타임에는 총 2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 시축하는 오정본병원 류승원 원장(좌)과 변해일 원장(우)

그리고 당일 인천 유나이트와의 홈경기 행사에서는, 오정본병원 임직원 및 친지 자녀들이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하는 한편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매치볼을 전달하여 브랜드데이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정본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로 부천FC 선수들과 임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정병원 업무와 함께 유망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