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지역의 든든한 의료 파수꾼…나눔과 돌봄·이웃사랑 꾸준히 펼쳐

오정본병원 2020-12-23 1901

-노인돌봄사업·이웃돕기에도 적극적.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병원비·수술비·간병비 지원도 발 벗고 나서.

오정 지역의 의료 파수꾼...오정본병원


[부천신문] 오정 지역주민들의 의료 파수꾼 역할을 꾸준히 하는 오정본병원(대표 최희준·변해일)이

그간 실천해 오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더욱 왕성히 진행하고 있다.

오정본병원은 올해 7월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돌봄사업 및 저소득 주민지원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병원비·수술비·간병비를 지원한 바 있다.

또, 부천FC 지정병원이기도 한 본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래 독거노인,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개원 이래 5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교복 나눔 행사도 내년이면 3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더욱이 오정동과 협약을 맺은 올해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더 적극적이다.

백미 10kg 100포·송편 1kg 100박스·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지원하였고

병원비 부담으로 병원 가기 힘든 어르신들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병원비·수술비·간병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 돌봄 문화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희준·변해일 오정본병원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돌봄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우 오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정본병원에 감사드린다.

더욱이 시범사업으로 시작하고 있는 노인돌봄사업에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 질환 어르신들에게 의료혜택까지 풍성히 베풀고 있어 더욱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돌봄으로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오정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 겨울 이불 20채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부천신문(http://www.bucheo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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