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병원장 최희준·변해일)은 지난 1월 19일(목) 오후에

프로야구선수 팬사인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지정병원으로서

프로야구선수들의 치료를 돕고 있는 오정본병원은

지역주민 및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선수협회와 함께 팬사인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인회에는 SSG랜더스의 김강민 선수, 최지훈 선수, 박성한 선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많은 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보기 위하여 오정본병원을 방문하여 사인회의 열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선수들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유니폼, 볼, 사인지 등에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주면서 팬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도 진료중인 환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질서를 유지하며 무사히 사인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오정본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래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물론

같은 지역내 부천FC의 지정병원으로서

소속 선수들의 치료에 힘써 왔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 나눔사업 등을 통해

폭넓은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좌로부터 오정본병원 변해일 병원장, 박성한 선수, 최희준 병원장,

김강민 선수, 류승원 원장, 최지훈 선수

▲ 프로야구선수 팬사인회에 방문한 많은 팬들이 순서를 기다리는 중

▲ 자신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에 정성껏 사인중인 김강민 선수

▲ 팬 소장품인 사인북을 보며 대화중인 김강민 & 최지훈 선수

▲ 팬이 요청한 셀카 촬영중인 박성한 선수

▲ 오정본병원에서 준비한 사인지에 사인중인 최지훈 선수

▲ 팬들의 사진 요청에 기꺼이 응해주고 있는 김강민 & 박성한 선수